Portrait · 2026
저는 한 사람이 한 자리에서 일하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강의실의 무대 위, 편집석의 모니터 앞, 갯벌 위에 무릎을 꿇은 현장 — 이 자리에 자주 함께 갑니다.
AI를 가르칠 때도, 영화를 찍을 때도, 폐현수막을 줍는 해안에서도 같은 질문을 안고 있습니다. "이 일은 결국 누구를 위해 있는가."
기술이 아무리 빨라도 사람을 향하지 않으면 독이 되고, 영상이 아무리 화려해도 침묵이 필요한 사람의 목소리를 대신할 수 없으면 거짓이 됩니다.
그래서 스포트라이트 뒤에 묵직한 실천을 택합니다. 화려함보다 진정성, 한 번 듣고 마는 강의보다 다시 찾아주는 따스함과 전문성으로.
— 신진주
책은 도서관의 서가처럼 나란히, 영화는 미술관의 벽처럼 걸립니다. 다른 매체, 같은 마음.
구독하시면 매주 새 영상이 도착합니다.
다양한 영역을 해도 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깊음과 풍성함이 오히려 한 영역에서 못 본 것을 보게 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뒤를 받쳐주는 언어여야 합니다.
선언은 쉽고, 실천은 무겁습니다. 매년 6월 울진 앞바다에 무릎을 꿇는 5년이 화려한 슬라이드 한 장보다 진합니다.
가장 조용한 영화가 가장 큰 울림을 줍니다. 대신 말해주지 않는 것이 연출의 원칙입니다.
매번 스스로 묻습니다 — 이 강의가, 이 영화가, 이 보고서가 다음 사람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AI와 사람 사이, 영상과 침묵 사이, 현장과 보고서 사이 — 한 영역에 뿌리 내리기보다 여러 영역에 손길을 뻗어 그 사이에서 길이 나기를 기다립니다.
시니어 AI 리터러시 표준 모델 3년, 울진 폐현수막 5년. 그 느림 속에서만 제대로 된 실천이 남습니다.
진정성 있는 강의, 전문성 넘치는 판단, 따스함이 남는 설계 — 학교 · 기업 · 공공기관 · 영화제 · 학회 · 언론 · 국제회의까지, 여러 자리에서 같은 목소리로 돌아옵니다.
"현장의 언어로 AI를 풀어냅니다. 팀 전체가 다음 주부터 바로 씁니다."— 대기업 임원 · AI 리터러시 특강 후
"침묵을 연출하는 힘. 관객이 말없이 눈물을 훔쳤습니다."— CWIFF 심사위원 · Liberation 상영 후
"ESG 보고서가 아니라 실천 매뉴얼이 나왔습니다."— 공공기관 담당관 · 자문 협업 후
"시니어 학습자도 세 시간 내내 몰입합니다. 이런 교안 처음입니다."— 시니어 교육원 원장 · 10단계 프로그램 후
"통역석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문화까지 옮겨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국제 콘퍼런스 주최 · 한중 세션 종료 후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계약률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문화의 결까지 짚어주십니다."— 수출 기업 대표 · 광저우 상담회 후
"리더십 특강이 이렇게 손에 잡히는 언어로 나올 수 있다니. 팀장들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중견기업 HR 이사 · 리더십 워크숍 후
"영화 한 편이 관객의 태도를 바꿉니다. 여운이 오래 갑니다."— 국제영화제 관객 · GV 이후 서신
"학교 강당에 400명이 조용해지는 순간을 봤습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진로부장 · AI 진로 특강 후
"칼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읽었습니다. 제 부서 회의 자료로 인쇄해 돌렸습니다."— 매체 편집장 · 'AI 소버린' 칼럼 게재 후
"공익 캠페인 영상을 요청드렸는데, 예상 밖의 서정성이 담겼습니다.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지자체 담당관 · 홍보 영상 협업 후
"5년째 저희 학회 심포지엄에 모십니다. 매번 다른 각도로 새롭습니다."— 학회 사무국장 · 지속가능성 심포지엄 발제
"환경 새활용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는데, 폐현수막이 이야기가 되는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도슨트 투어 참가자 · 울진 업사이클 체험 후
"신진주 교수님 강의는 전공을 넘나드는 통찰이 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열광합니다."— 대학교 융합대학원 주임 · 대학원 특강 후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오셨을 때 평가 언어가 남달랐습니다. 저희 감독들이 배웠습니다."— 국제영화제 조직위 · 심사 세션 후
"연설이 아니라 대화 같았습니다. 400명이 강의 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콘퍼런스 총괄 · 기조연설 후
"AI 도입 로드맵을 6개월 앞당겨주셨습니다. 이사회 의사결정이 빨라졌습니다."— IT 기업 CEO · AI 도입 자문 후
"저희 아이가 그 강의 이후 매일 AI로 영화 대본을 씁니다. 아이 눈이 바뀌었어요."— 학부모 · 청소년 AI 진로캠프 후
"통역이 필요한 자리에 감독으로도 서주셔서 놀랐습니다. 이런 이력은 처음입니다."— 국제 문화교류 총괄 · 합작 프로젝트 후
"칼럼을 5년 정기 구독합니다. 한국어로 쓰인 가장 앞선 AI 이야기입니다."— 구독자 · 뉴스레터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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